Dior, 레이디 디올 스몰백 언박싱 후기 및 명품백 관리 팁 (feat. 보호필름)
디올, 레이디 디올백 관리하는 TIP
lady dior
#디올지수백 #레이디디올 #블랙까나쥬디올 레이디백 스몰 참 보호필름 부착 후기
안녕하세요, 수지큐입니다.
얼마 전, 가족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았어요.
무려 디올, 레이디 디올 블랙 까나쥬!>_ 미쳤쥬!! (ㅋㅋㅋ)
스페인 신혼여행 때 구매를 해보려 했으나 가격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서 만져만 보고 내려 놓았는데..이렇게 다시 만난
레이디 디올은 그저 황.홀.☆ 선물을 받았을 때의 떨림은
아마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얼떨떨 + 떨림(REAL떨림)
+감사함 + 감동 그리고 왠지 모를 죄송한 마음 등등.
오늘은 그 레이디 디올 후기와 관리팁 남겨볼게요.
레이디 디올백은 레더 소재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저의 제품은 기본 모델인 블랙 까나쥬 양가죽
레이디 디올 입니다. 매장에서 봤을 때 에나멜 소재도
굉장히 예뻤는데, 한번 스칠 때마다 헝겊으로 손자국을
닦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구요. 저같은 성격에는 무광
가죽 소재가 관리하기에 더 편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블랙 까나쥬 양가죽은 국내에서 840만원에 판매 중이에요.
(공홈에 기재된 모델명은 'Lady Dior 스몰백')
스몰 사이즈는 20 x 18 x 8cm 크기로, 인기가 제일
좋은 사이즈인데요. 개인적으로 150 초반인 저한테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 데일리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까워서 데일리로 들 수 없을 뿐이지여.
디올의 앰베세더 블랙핑크 지수도 인스타 속 대부분
일상에서 레이디디올 스몰백을 착용하더라구요!
레이디디올 스몰백 상세 사진
명품백은 특히 박스 인심이 좀 후하더라구요?
크로스로 들 수 있는 스트랩도 세트인데, 저는 스트랩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당분간은 박스에 함께 담아 보관하려고
해요. 마침 리미티드로 프린트된 박스 패키지도 마음에
들어서 화장대 올려 놓고 매일 아침 굿모닝 인사 중이에요.
앞서 말했듯이 생갑보다 '스몰'이지만, 수납력이 꽤 좋습니다.
지갑 + 장갑 + Aeiou M 사이즈 파우치 + 에어팟 은 당연
문제없이 들어가고, 더 들어갈 수 있어 보이지만
내부 스크래치나 가방 틀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를
다 채워서 다니고 있지는 않아요.
레이디디올 스몰백 관리 팁
저는 (명품백 상관없이) 평소 가방을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은 것이
골드 메탈의 D.I.O.R 블록 참 관리였어요. 한번 들고
나갔다 오면 서로 부딪혀서인지 작은 스크래치들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고자 로고 보호필름을 구매하여 부착하였는데,
오오..!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부착해주는 업체도 있는 것 같은데,
직접 구매해서 부착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참 뿐만 아니라, 다른 금속 부분도 스티커로 제작되어
미리 부착하고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위 사진은 부착 후의 모습인데 티도 별로 안나는 것 같죠?
기포가 좀 생겨도 다음날 보면 눈에 안띄더라구요^^ 헤헤
저 같은 예민이들을 위해 구매 링크 남겨 놓겠습니다.
레이디 디올 이용자분들은 꼭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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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레이디 디올 스몰 후기 및 관리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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