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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이어트/임산부 식단일기

37주차 임산부 일기|막달 임산부 입니다.

오수지큐 2026. 4.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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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주차 임산부 일기

✅ 152cm / 56.2kg(+0kg / 총 +7kg 정도)
✅ 막달 쉽지 않네. 서 있기만 해도 다리가 후둘후둘  
✅ 2-3시간 마다 깨는 잠 못이루는 밤  
✅ 아기용품 쇼핑은 즐거워


 
 
안녕하세요! 수지큐입니다.

출산휴가 & 육아휴직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더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D-30이 지나고 나니 엄청난 허세였음을 알게 되었어요. 

배는 더 자주 뭉치고, 회음부의 통증은 잦아들지 않아 걷는게 더 힘들어졌는데, 밤에는 잠도 잘 못잡니다. 

그래도!! '회사'라는 공간과 업무 생각에서 해방되어서 그런지, 행복지수는 올라간 상태에요. 

몸은 괴롭지만, 마음은 한결 여유롭고 더 진심으로 아기를 생각하고 기다리게 된 것 같아요. 

휴직이 시작하고 바로 벚꽃이 만개하고, 곳곳에 철쭉, 목련, 개나리 등 다양한 봄의 꽃들이 얼굴을 내비쳤어요.

이 아름다운 계절을 집콕 회사콕 하지 않고, 맘껏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경의선 숲길의 벚꽃으로 올해 벚꽃놀이는 원없이 했다! 

 

 

소중했던 엄마와의 단둘 데이트:D 

 

 

아빠가 사주신 사랑의 베이글!

 

 

지하주차장 너머로 보이는 벚꽃나무가 너무 예뻤어요.

 

 

 

빨래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거의 1일 1빨래 하는 느낌..

주부의 삶도 진짜 바쁘다 바빠. 

오후 4시 되면 남편 밥도 챙겨줘야 함.

 

 

오전엔 밀린 유부 친구모임도 가져야 하고 ^^

무튼 휴직하자마자 정말 바빴어요ㅋㅋㅋ

 

 

채광들어오는 우리집 얼마만이야..

홀로 보내는 아침식사 시간은 소중하고 행복해요. 

 

 

남편과의 카페 데이트는 아기가 나오고 나면 당분간 참아야 하니, 

힘이 닿는 대로 열심히 갑니다. 

 

 

친구와의 카페 데이트도 못참지. 

새언니 복직 전에도 함께 만나 데이트!! 

더 자주 봤더라면 좋았을걸 ㅠㅠ 

 

 

귀여운 조카와 어무니:) 

 

 

아침을 제일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임산부 친구와 배 배틀ㅋㅋㅋ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아침식사. 

친정에 있는 동안 공주대접 받아서 정말 행복했어요. 

나중에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미안해서 눈물엔딩..또륵

 

 

임신하는 동안 제일 먹고 싶었던 1위 음식, 엄마표 김밥!

원없이 먹고 왔습니다~!

 

 

너무 재밌었던 유부모임. 

저녁에 고터까지 나가기가 두려웠는데, 너무 재밌어서 회음부 아픔따위는 잊고 돌아왔답니다. 

이날 9호선 급행에 임산부 자리도 비워져 있어서 러키비키하게 무사히 복귀. 

 

출산 전에 이 임산부 일기를 한번 더 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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