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지큐!

파르뱅, 소피 헤어밴드 Farven, Sophie headband Marble Charcoal / 64,000원데일리 헤어밴드 추천 여러분의 추구미는 무엇인가요? 저는 최근 1년 동안 인플루언서 피버(@feve__r)님에 푹 빠져 있어요. 제가 정말 갖고 싶은 감성 & 무드를 모두 가진 그분이 입는 옷이라면, 모두 따라 입고 싶어서 피버님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르뱅(farven)을 자주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어느날 파르뱅 공홈 홈화면에 걸린 모델의 헤어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헤어밴드를 무려 6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허허.. 머리띠에 6만원이라니 좀 가격이 있긴 하죠?; 하지만 이 사진을 본 순간 어느새 결제창으로..피버님 진짜 너무 예뻐서 소비를 불러요. ㅠㅠ 구매 후 이틀만에 배..

더이탈리안클럽the italian club Mon-Sun 11:30~22:00 (15:00~17:30 break)KT송파타워 2층 이탈리안클럽 주차가능, 네이버 예약 가능 뇨끼와 파스타가 맛있는 오스테리아  파스타 가게가 정말 많지만, 다녀와서 여운이 남는 그런 진짜 맛집은 만나기 쉽지 않죠. 잠실역 부근에서분위기도 좋고 '아주 맛있는' 파스타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더이탈리안클럽 후기를 남겨볼게요:)   잠실역은 자주 가는 동네가 아니었는데, 근래에 들어 결혼식 때문에 잠실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요. 4명 친구들이앉아 먹을 수 있는 브런치 맛집을 찾다가 더이탈리안클럽을알게 되었는데, 우선 지하철 출구와 가까운 편이고, 주차도 가능한 곳이라 모임하기에 아주 적절했죠. KT 송파타워 2층이고, 식사 시 2시간..

2024년 가을은 어땠냐면  언제나 완벽했던 드라이브이번 가을은 유독 하늘이 더 예뻤던 것 같다. 교통 정체에 발이 묶여 있어 짜증이 나다가도 창밖두둥실 구름을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스르르 녹아버려:D  늦게 물든 단풍 & 크리스마스올해 단풍이 늦게 물든 덕분에 크리스마스 장식과겹치는 공간들이 있었다. 금빛같이 환한 은행나무와크리스마스 트리와의 조합은 신선하고 너무 예쁘다.   집앞 낙엽어느 주말 새벽에 눈이 일찍 떠져서(요즘 자주 그러함)공복운동을 다녀왔는데, 알록달록 다양한 모양의 낙엽이 예뻐서 찰칵 찰칵. 막 찍어도 그냥 너무 이쁨. 낙엽에 치이는 그런 나이가 되었나 봐여.   사과와 무화과의 계절방울토마토가 맛이 없어져 아쉬운 것도 잠시 사과와 무화과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수확의 계절인 가..

녁 NyugMon~Sat 11:30~22:00 (15:00~17:30 break)광화문 & 종각 근처 생면 파스타 맛집주차 불가, 단체 룸 있음 -------------- 지나가는 가을을 붙잡고 싶을 만큼 요즘 단풍이 정말 예쁘게 절정인데요. 단풍도 맛있는 브런치도 함께즐길 수 있는 을 찾았습니다. 녁은 '녘'의 오타인데일부러 사장님께서 오탈자로 네이밍 하셨다고 해요. 이유가 매번 궁금하긴 했는데, 결국 물어보진 못했..다음번에는 용기내서 여쭤봐야 겠어요.  '녁'으로 가는 길 주차 지원을 하지 않는 식당이지만, 종각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입니다. 종각역 4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위치하고 있거든요. 주말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했따면그랑서울 12시간 5,000원 주차권 이용을 추천합니다.  건물 4-5층인데..

플랫포인트 성수flat point Tue-Sun 11:00~19:00 (Mon off)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13길 (성수역 2번출구)주차 불가(주변 공용 주차장 추천)성수동 가구 쇼룸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에 고민이 많아져가구 쇼룸이 많은 성수동을 찾았어요. 예전에 우연히쇼룸을 방문했는데, 기존 가구나 소품 등을 활용하는데도움을 받을 수 있고, 요즘 트랜드를 구경하는 것도 꽤 재밌더라구요. 물론 눈이 높아져 비싼 가구가 사고 싶은 욕심이 들긴 합니다만.. ㅠㅠ 뚝섬역을 중심으로 성수동 주변에 가구, 인테리어 소품 쇼룸 등이 여럿 있는데 오늘 가본 쇼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플랫포인트 성수 후기를 남겨볼게요:)   참고로, 성수동 쇼룸에는 12:00~13:00 break 타임이 있는 ..

[Guernsey Wollens]건지울른스 피셔맨 홀가먼트 가디건 30대 남성 니트 가디건 추천미리 준비하는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400년 전통이 담긴 역사적인 피셔맨 스웨터 브랜드 안녕하세요, 수지큐입니다!바로 얼마 전에 건지울른스 나그랑 코튼 스웨터 후기를남겼는데, 최근에 홀가먼트 가디건을 추가 구입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건지울른스의 매력에 빠져버렸거든요. 어째 가격은..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행사가 끝나기 전에 구매한 덕에 (그나마) 합리적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조금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남편 혹은 남자친구의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건지울른스 추천합니다:) [상세 사진] *제품: 건지울른스 피셔맨 홀가먼트 가디건*색상: 미드브라운*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