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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요정의 쇼핑일지/키작녀 출근룩

키작녀 출근룩 추천, 롱샴 미니백 아니 오리지널 핸들파우치 스틸색상 솔직후기(활용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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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champ 

Le Pliage Original Handle pouch 

 
34175089P80 (Steel)
롱샴, 르 플리아쥬 오리지널 핸들 파우치
17 cm (L) x 11 cm (H) x 5,5 cm (W)
#30대여성선물 #10만원대가방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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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쇼! 수지큐입니다. 
 
대학생 때 한참 핫했던 롱샴이 요즘들어 다시 인기몰이를
하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눈에 띄자 잊고
지내던 롱샴의 매력에 롱며들어가고 있던 차였는데, 마침 
이번 생일선물로 롱샴 미니백을 받았어요! 꺄아 >_< 
실은 이 제품은 핸들 파우치로 나온 제품인데, 미니백으로
활용해도 될만큼 크기가 은근 넉넉하고, 크로스 끈을
연결하면 미니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파우치가격에 미니백을 얻은 격이니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가격: 150,000원 
*구매처: 신세계 백화점 본점  
*Color/Size: 스틸(Steel)/핸들 파우치(17x11x5.5)
*Fabric: 폴리아미드 캔버스 및 내부코팅 + 소가죽

 

 
선물해준 친구가 구하기 정말 어려웠다고 하던데,
롱샴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니 정말 모든 컬러가 솔드아웃
이더라구요. (약간 희열...ㅋㅋ저만 들고 싶거든요ㅋㅋ)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소량이긴 해도 계속 물량이
풀린다고하니 백화점 매장에서 먼저 구매 도전을 해보거나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세사진

출처: 롱샴
출처: 롱샴

 

다른 제품처럼 핸들파우치 색상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선물로 받은 스틸 색상은 이번 신상이라고 해요! 훗.
스카이블루에 그레이가 좀 섞인 듯한 파스텔톤인데
블루쪽에 더 가까운 쿨그레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해요.
실물이 훨씬 예쁘고 은근 어느 옷이든 잘 어울리는데
막상 사진을 찍으면 좀 어두운 톤으로 나오더라구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색상과 실물이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할 때 느낀게 롱샴의 캔버스 소재가
이염에 약하더라구요. 틴트라도 가방안에서 
세어나오면 die.. 마침 내부 포켓도 없어서 
내부 파우치를 하나 넣고 다닐까 고민 중이에요. 
 
미니 가방을 들고 다니니 평소 들고다니는 소지품
몇개는 포기해야겠다 싶었는데, 지갑, 사원증, 
립스틱, 팩트까지 모두 들어가서 뺄 소지품이 
없었습니다. 정말 은근 야무지게 잘 들어가요.
 

 

이렇게 빵빵하게 넣어도 틀이 잘 잡히고,
가죽핸들이 튼튼해서 안정감이 있어요. 
여름에 특히 잘 들겠다 싶었는데, 파스텔톤 
색상이라 니트랑도 넘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착용사진

 

 
아담한 키작녀한테 더업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ㅋㅋ
 
참고로 파우치에 크로스 끈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선물로는 함께 받았는데, 핸들과 가방 두껑과 동일한 
가죽색상과 소재로 만든 크로스끈을 파는 곳이 있다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이 크로스끈 너무 야무지게 
잘 쓰니깐 핸들파우치를 샀다면 꼭꼭! 추가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롱샴 미니백 크로스끈 추천 링크(강추)★

 

 

더스트백이 없는게 좀 아쉬웠는데, 크기가 
작다보니 집에 굴러다니는 왠만한 파우치에 
들어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부분도
문제해결! 
 
오래도록 예쁘게 잘 쓰고 싶은 롱샴 미니백,
아니 오리지널 핸들 파우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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