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드레싱 추천,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안소희 샐러드 레시피 도전)

 

출처: 안소희 유튜브

Diet Salad with White Balsamidea

매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드레싱 추천,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따라하기 쉬운 안소희 샐러드 레시피
드레싱 재료: 화이트 발사믹, 후추, 올리브오일, 소금

샐러드 토핑: 오이, 토마토, 아보카도, 계란, 사과, 페타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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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지큐입니다. 

오늘은 43kg 안소희님의 샐러드를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동갑인데, 어째 점점 어려지는 듯한 소희야..ㅠㅠ

유튜브 영상에서는 여름샐러드로 소개가 되는데, 

제철과일만 달리한다면 사계절 모두 즐겨먹을 수 있는 

샐러드에요! 게다가 만들기가 너무 너무 쉬운 ★(중요)

토핑은 위에 적은 내용 외에 선호하는 토핑을 넣어도

좋지만, 드레싱의 레시피 만큼은 따라서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화이트 발사믹이 킥이거든요!!ㅋㅋ 

 

출처: 안소희 유튜브

 

 

집에 레드와인 발사믹만 있어서 이번 기회에 

화이트 발사믹을 구매해봤어요. 본래 안소희 님이 

영상에서 추천했던 [돈죠반니 화이트 발사믹]을

구매해보려 했으나, 가격이 꽤 높기도 하고 직구가

필요한 제품이라.. 돈죠바니 대체품으로 많이 추천

하는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제품을 선택했어요.

 

화이트 발사믹은 첫 구매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추천! 기존에 먹던 발사믹과는 전혀 다른 매력

이었어요. 발사믹이 거기서 거기일거라는 생각을 

뒤집은 아이ㅋㅋ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에요.

 

레오나르디 모데나산 콘디멘토 화이트 발사믹

 

 

 

레오나르디 역시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명 발사믹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포도를

나무배럴에서 숙성하는, 전통적인 발사믹 제조 방법을 

고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D 이런 제품 설명이 가끔

미사여구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데, 레오나르디의 제품을

받고 나니 앞의 설명이 더 와닿았어요. 고급스런

패키지와 밀봉된 발사믹을 처음 오픈했을 때 확 느껴지는

새콤한 향이 '좋은 발사믹'이라는 확신을 줬거든요.

 

 

원재료 및 함량 정보를 보면, 화이트 와인 식초 55%와

포도농축액 45%(포도100%)이 들어간 제품인데요.

타사 발사믹 제품의 성분표와 비교하여 보았을 때

전분이나 설탕, 혹은 농축쥬스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백프로 식초와 백프로 포도 농축액으로 제조된

발사믹이라는 점에서 잘 만들어진 발사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당연 다이어트에도 더 좋겠죠! :)

 

 

 

안소희 추천, 화이트발사믹 샐러드 레시피

이날 토마토, 오이, 사과, 페타치즈를 토핑으로 넣고

단백질을 위해 아보카도 1/2과 계란을 추가했어요.

여기에 올리브오일과 소금 조금 + 후추 많이(취향껏)

뿌려 밑간을 한 뒤, 화이트 발사믹을 넣어줬어요. 

 

 

 

올리브오일 등과 발사믹을 모두 섞어 뿌려도 되지만,

몇번 먹어보니 따로 따로 뿌릴 때,

올리브의 향과 발사믹의 향이 더 잘 살더라구요.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콘디멘토는 기분좋은

산미와 과즙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발시믹이에요. 확실히 레드보다는 깔끔한 맛인데, 

제가 사먹었던 발사믹 중 가장 과일향의 풍미가 

살아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이 순간에도

입맛 돋우는 그 새콤한 맛과 향을 또 느끼고 싶네요!

 

제가 구매한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콘디멘토

구매링크도 남겨놓을게요. 맛있게 샐러드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함께 화이팅해요!

(내돈내산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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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파트너스의 활동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