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야에 질렸다면, 다이어트에 좋고 너무 맛있는 부라타치즈 샐러드 레시피 추천

 

 다이어트에 좋은 부라타치즈 샐러드 레시피 

Diet Salad with Brrata cheeese &
Oranic Extra Virgin Olive oil 
드레싱 재료: 유기농 올리브오일, 후추
샐러드 토핑: 계란, 로메인, 토마토 + 부라타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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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지큐입니다. 
요즘 밖에서 사먹는 샐러드가 너무 비싸서 되도록이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밖에서 먹으면
2만원 후반대지만, 집에서는 초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부라타치즈 샐러드를 소개해 볼게요:D 얌얌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라타치즈에요.
  

 
'부라타치즈'는 윤승아님도 출산 휴 -16kg 감량 때 가장
많이 활용했던 식단이라고 하는데요.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등장해요!
 
3~4가지 브랜드의 부라타를 먹어 봤는데, 치즈의
고소한 향과 염분기가 적은 벨지오이오소(Belgioioso)
부라타치즈가 개인적인 입맛에 제일 잘 맞았어요.
한통에 총 4개의 부라타가 들어가 있는데, 한개가
한번 먹기에 딱 적절한 양이어서 총 네번에 걸쳐 먹고
있어요. 칼로리는 100g 당 246kcal이고, 부라타 개당
약 140~150kcal 정도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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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라타치즈에는 지방함량도 높기 때문에 
야채와 제철과일 그리고 추가 단백질 토핑 계란도 
넣어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해요. 가장 추천하는 
토핑은 방울토마토..!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의 
조합은 진짜 최고거든요:) 
 

 
드레싱으로는 딱 2가지, 후추와 올리브오일을 넣어
먹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올리브 오일은 가공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사진 속 르반테(Levante) 오가닉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스페인에서 묵었던 호텔에서 먹고 빠져서 지금까지
직구하여 먹고 있어요. 올리브오일의 향이 정말 좋고,
부라타 치즈와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정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샐러드 레시피이고,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샐러드라 손이 자주
가고 있어요. 다이어트 중 닭고야에 질렸다면
오늘은 부라타치즈가 올라간 샐러드 어떠신가요?
 

 오늘도 공복 천국의 계단 후 너무 맛있게 먹었당🤍
이상, 다아어트 홈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 후기였습니다.